토스! toss 뱅크의 출현 혜택 , 의미

    세 번째 온라인 은행 토스가 금융가에 핫이슈인 것은 맞는 듯 합니다.

    토스 관련 뉴스는 아래와 같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토스뱅크

    신생 은행이라 다소 파격적인 혜택으로 홍보가 진행중입니다. 몇가지만 살펴볼까 합니다.

     ▶ 토스뱅크 통장

    - 얼마를 넣어도 연 2%

    - 입출금 자유로운 / 만기 없는

    - 별도 조건 없이

     

    요즘 같이 저금리 시대에 입출금 통장을 별도 조건 없이

    연 2%는 좋은 조건이지요. 파킹 통장들이 1% 이하이고, 조건을 만족해야지만 우대금리로 지급하는 것과 비용하면, 메리트가 있는 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 외에도 서브통장, 법인통장, 법인 정기예금 등

     

     ▶ 토스뱅크카드, 체크카드

    - 커피, 편의점, 택시, 패스트푸드, 대중교통 쓰면

    바로 300원 캐시백

    5개 역역에서 매일 한번씩 300*5 = 1,500 * 최대 31일 -> 46,500원

    - 전월 실적 / 조건 없음

     

    스타벅스/이디야/투썸플레이스/커피빈/폴바셋/블루보틀/할리스/엔제리너스/파스쿠찌/탐앤탐스
    CU, GS25, 세분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
    버거킹, 맘스터치, 맥도날드, 쉐이크쉡, 롯데리아
    일반택시현장결제, 카카오택시, 타다, UT, 마카룽

     ▶ 토스뱅크 대출

    - 신용대출

    - 마이너스통장

    - 비상금 대출

    금일 기준으로 정부에서 대부분에 은행에 대출제한이 걸려 있는 상황이라고 보면, 대출이 필요하다면 토스가 대안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토스 vs 카카오

     ▶ 많은 기사 중에 아래 기사가 눈에 띄입니다.

    토스가 타다를 인수한다는 것은 그 의미가 단순 운수업하나의 인수가 아니라, 카카와 같이 금융 모빌리티를 기반으로 금융 뿐만 아니라 온라인 시장에서 카카오와 같은 기업으로 성장하려는 야망이 있어 보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31&aid=0000627945 

     

    [IT돋보기] 카카오 vs 토스, 금융 넘어 모빌리티 '격전'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가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를 전격 인수한다. 이로써 금융 분야에 동반 진출해 경쟁하고 있는 카카오와 함께 모빌리티 시장에서도 자웅을 겨룰 것으로 예상된다. 8일 토

    news.naver.com

    ☞  네이버를 다음이, 카카오를 토스가 견제하고 경쟁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소비자들은 최대한 혜택을 누리고, 시장에서는 그 평가를 해 주겠지만 다만, 대기업이 소상공인(골목)까지 지배하고, 영세사업자들에게 수수료의 부담까지 얻어주는 모습들은 새로운 강자들에게는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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